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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중소기업

    • 脫탈원전 1년…원전 中企 "긴 터널 끝 보인다"

      “아직 힘들긴 하지만 작년보다는 낫네요. 지금은 공장이 돌아가니까요.” 경남 창원에 있는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영진테크윈의 강성현 대표 목소리에 생기가 돌았다.강 대표는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작년까지 공장 가동률이 거의 0%...

      2023.04.11 18:43

      脫탈원전 1년…원전 中企 "긴 터널 끝 보인다"
    • 원전 일감 2100억 풀린다…활기 되찾은 460개 중소기업

      문재인 정권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고사 위기에 몰렸던 원전 중소기업들이 움츠렸던 어깨를 조금씩 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선(先)발주를 받은 기업들은 지난해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아직 일감을 받지 못한 상당수 업체도 하반기에는 수주가 예고됐다.핵심...

      2023.04.11 18:42

      원전 일감 2100억 풀린다…활기 되찾은 460개 중소기업
    • 脫원전 4년, 무너진 산업생태계…공장엔 녹슨 장비만 덩그러니

      지난 15일 원자력 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의 경남 창원 공장(사진). 2500㎡ 규모의 공장 내부엔 멈춰선 중장비만 한쪽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기계 돌아가는 소리 하나 들리지 않았다.문재인 정부가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탈원전 정책 여파로 2018년 이후부터는...

      2021.07.19 17:46

      脫원전 4년, 무너진 산업생태계…공장엔 녹슨 장비만 덩그러니
    • "韓, 탈원전 5년 더 가면…美처럼 조립도 못하는 나라 된다"

      지난 15일 원자력 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의 경남 창원 공장(사진). 2500㎡ 규모의 공장 내부엔 멈춰선 중장비만 한쪽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기계 돌아가는 소리 하나 들리지 않았다.문재인 정부가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탈원전 정책 ...

      2021.07.19 17:42

      "韓, 탈원전 5년 더 가면…美처럼 조립도 못하는 나라 된다"
    • "원전 생태계 이젠 끝장"…폐업 준비하는 부품사들

      “희망이 안 보입니다. 올해 생산 물량을 마지막으로 사업을 접으려 합니다.” 경남의 한 산업단지에서 원자력 발전 부품 임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김모 대표는 올해 폐업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말 국내 마지막 원전 개발 프로젝트인 신고리 5·...

      2020.06.22 17:18

      "원전 생태계 이젠 끝장"…폐업 준비하는 부품사들
    • 정부, 경영난 중소 원전업계 R&D 지원예산 33% 늘려

      정부는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 원전업계에 대해 내년 연구개발(R&D) 지원예산을 33% 늘리고 2차 협력사 대출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공기업 5개사, 두산중공업 및 중소 협력업체 9개사와 ...

      2019.09.20 06:01

      정부, 경영난 중소 원전업계 R&D 지원예산 33% 늘려
    • 대선후보들 "원전 수출 반대"에 중기 협력사는 한숨만

      부산에 있는 경성정기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로 매출이 50% 넘게 증가했다. 50명이던 직원 수도 100명을 넘어섰다.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및 증기발생기 내부 구조물을 생산하는 이 기업은 지난해 22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착실하게 성장해가고 있...

      2017.05.03 19:08

      대선후보들 "원전 수출 반대"에 중기 협력사는 한숨만
    •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재처리? 한·미가 서로 다른 용어를 쓴 까닭

      4년6개월을 끈 한·미 원자력협정이 지난 22일 타결됐다. 이번 협상의 쟁점 중 하나는 사용후핵연료를 다루는 문제였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한 연료를 재가공해 차세대 원전의 연료로 쓰려는 한국과 이 과정에서 핵무기 원료를 추출하는 것을 막으려는 미국의 입장...

      2015.04.26 21:41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재처리? 한·미가 서로 다른 용어를 쓴 까닭
    • "일체형 스마트원자로 강점은 안전"

      영광의 순간 뒤에는 대개 수많은 좌절과 인내가 숨겨져 있기 마련이다.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이 성사된 한국형 중소형 원자로 ‘스마트’도 그런 예다. 1997년 처음 개발에 착수했지만 중간중간 사업은 중단됐고, 팀이 해체될 뻔한 위기도 겪었...

      2015.03.29 21:43

      "일체형 스마트원자로 강점은 안전"
    • 도시에 짓는 중소형 원전…안전 비결은 일체형 구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양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 기간인 지난 3일 중소형 원자력발전소 개발 제휴 협정을 맺었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중소형 원전인 스마트(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 두 ...

      2015.03.08 21:39

      도시에 짓는 중소형 원전…안전 비결은 일체형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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